유원대,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서 은상

권태혁 기자 2023. 10.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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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예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제2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유원대를 비롯해 경기대와 세종대, 우송대, 공주대, 신성대 등 16개 대학팀이 참가했다.

2위에 오른 유원대 학생들은 은상과 상금 50만원, 부상을 받았다.

유원대 팀은 충남 예산군의 특산물인 사과와 쪽파,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사과나무 훈연 정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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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예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제2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유원대를 비롯해 경기대와 세종대, 우송대, 공주대, 신성대 등 16개 대학팀이 참가했다. 2위에 오른 유원대 학생들은 은상과 상금 50만원, 부상을 받았다.

유원대 팀은 충남 예산군의 특산물인 사과와 쪽파,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사과나무 훈연 정식'을 선보였다.

문성원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우리 학과는 각종 국내 대회는 물론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특화 프로그램인 비교과 활동 지원과 학과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셰프 양성 교육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제2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받았다./사진제공=유원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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