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택 찜질방서 일산화탄소 중독 모녀 병원 옮겨져

황수빈 2023. 10.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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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17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 내 찜질방에서 80대와 60대 모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당시 의식 저하 상태로 쓰러져있는 모녀를 발견한 가족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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