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현안사업 해결 모색 경남도 서부청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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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김윤철 군수는 17일 합천군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경남도 서부청사를 방문했다.
김윤철 군수는 "수려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농림축산 웅군인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부청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청 및 서부청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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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김윤철 군수는 17일 합천군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경남도 서부청사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농정국과 환경산림국을 찾아 합천군의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노곡지구 등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초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센터 건립 ▲두무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11건의 합천군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윤철 군수는 “수려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농림축산 웅군인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부청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청 및 서부청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서부청사에는 균형발전국을 비롯한 농정국, 환경산림국 등 우주항공산업과 농업, 환경, 산림 등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서들이 배치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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