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20일부터 개최..."새우젓 맛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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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엽니다.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조선시대 새우젓 장터로 유명했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행사로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시중 판매가격보다 평균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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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엽니다.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조선시대 새우젓 장터로 유명했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행사로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시중 판매가격보다 평균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두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구는 이번 행사가 친환경 축제로 운영된다고 강조됐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각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는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하는 식기류 일체를 다회용기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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