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산하 7만5천여 회원사 "IT인재 부족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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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의 7만 5천여 회원사의 IT인재 부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IT인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16일 한국무역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랜서 박우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무역협회의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IT 인재 부족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들이 효율적으로 IT 업무를 수행하고, 나아가 기업의 업무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의 빠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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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 한국무역협회의 7만 5천여 회원사의 IT인재 부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IT인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16일 한국무역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국무역협회 회원사의 업무 디지털화를 위한 IT인재 제공 및 공동수행 체계 구축 ▲24시간내 IT인재 제공서비스 등에 힘을 합친다. 특히 이랜서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사 전담 IT상담 창구도 개설, 운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는 IT인재들이 필요할 때 24시간내에 인재들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마다 이들 IT인재들을 활용, 협회 회원사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경영과 기술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 지속 성장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협약을 기점으로 이랜서는 △회원사 전담 ‘IT 상담 창구’를 개설해 일대일 맞춤형 무료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회원사의 IT 환경에 최적화한 인력공급 서비스를 지원하며 △회원사와 IT프리랜서가 이용하는 ‘재택(턴키)다이렉트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랜서 박우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무역협회의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IT 인재 부족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들이 효율적으로 IT 업무를 수행하고, 나아가 기업의 업무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의 빠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서는 2000년에 설립한 국내 최초의 IT인재 전문 매칭 플랫폼이다. 현재 개발자, 디자이너, PM, PL 등 다양한 39만여 명의 IT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350만 개의 인재 평가 데이터에 기반하여 정규직,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인재매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랜서는 특히 평가 데이터를 통하여 검증된 IT인재들이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으로서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해외로 진출을 하고 있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역협회의 회원사들의 해외활동에도 IT인재들의 도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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