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이주영, 돌이킬 수 없는 만남…'녹야' 11월 1일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녹야'가 11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진샤'와 '초록머리 여자'의 미묘한 첫 만남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녹야'가 11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감독: 한슈아이ㅣ출연: 판빙빙, 이주영ㅣ수입: ㈜퍼스트런ㅣ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ㅣ제공: (주)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판빙빙과 이주영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경계하며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진샤'와는 달리 편안한 표정으로 '진샤'에게 기대어 있는 '초록머리 여자'의 모습은 '녹야'를 통해 판빙빙과 이주영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들다'라는 카피는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진샤'와 '초록머리 여자'의 미묘한 첫 만남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두 여자의 질주를 너머 불꽃 튀는 절정으로 치닫는 모습은 '녹야'의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예측할 수 없이 흘러가는 숨 막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국내 유수 매체의 열띤 호평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우리 내일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야?”라는 '초록머리 여자'의 물음에 “이제 우리가 운이 좋은지 봐야지”라고 답하는 '진샤'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이들이 뛰어든 깊은 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퍼스트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