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뜨청열강에 '재테크 유튜버 김짠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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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6번째 '뜨청열강'(뜨거운 청년을 응원하는 열렬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 소비 습관을 위해 욜로족에서 재테크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짠부'를 강연자로 초청해 '1억을 모으기 위한 돈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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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강연은 경제·재테크·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 진행 예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6번째 '뜨청열강'(뜨거운 청년을 응원하는 열렬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이후 연말까지 총 8회 강연으로 기획된 뜨청열강은 현재까지 5회 진행됐고 참여인원 1089명, 회차별 강연 만족도는 평균 4.8점(5점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 소비 습관을 위해 욜로족에서 재테크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짠부'를 강연자로 초청해 '1억을 모으기 위한 돈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자 김짠부는 내 집 마련이란 꿈을 가진 후부터 짠테크를 시작해 월급의 80%를 저축, 1년 6개월 만에 5000만원을 모았고, 스물여덟살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구독자 51만의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 '더 버는 내가 되는 법'등이 있다.
공개 강연인 뜨청열강은 누구나 참여가능한 질의응답 코너 '뜨청이 묻고, 열강이 답한다'가 마련돼 있으며, 평소 여러 수입·지출 관리 팁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청년들은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구글폼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모집 중이며, 지역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쉽고 재밌게 재테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체계적인 금융 소비 습관을 가져나가길 바란다"며 2030 청년들을 응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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