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경찰서,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역에 거주·재직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범죄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혼밥·혼족 등 사회문화의 변화로 1인 가구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는 17%에 달해 이들에 대한 범죄예방 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이에 달서경찰서는 1인 가구 개개인이 치안 인프라를 더욱 잘 활용하고 만약의 범죄에 잘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역에 거주·재직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범죄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혼밥·혼족 등 사회문화의 변화로 1인 가구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는 17%에 달해 이들에 대한 범죄예방 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이에 달서경찰서는 1인 가구 개개인이 치안 인프라를 더욱 잘 활용하고 만약의 범죄에 잘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말 없는 신고 '똑똑캠페인' 등 112신고를 하는 다양한 방법과 요령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에 순찰 서비스가 제공되는 탄력순찰 신청 방법 ▲달서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정보 활용 등이다.
◇중구,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 AI돌보미 지원사업 실시
대구시 중구는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돌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청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총 74명의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설치·운영한다.
설치된 AI 스피커는 24시간 감성 대화, 음악감상, 치매 예방 기억검사 등 정서적 건강을 향상할 뿐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 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긴급출동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