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경찰서,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

이상제 기자 2023. 10.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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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지역에 거주·재직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범죄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혼밥·혼족 등 사회문화의 변화로 1인 가구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는 17%에 달해 이들에 대한 범죄예방 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이에 달서경찰서는 1인 가구 개개인이 치안 인프라를 더욱 잘 활용하고 만약의 범죄에 잘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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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3.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역에 거주·재직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범죄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혼밥·혼족 등 사회문화의 변화로 1인 가구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는 17%에 달해 이들에 대한 범죄예방 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이에 달서경찰서는 1인 가구 개개인이 치안 인프라를 더욱 잘 활용하고 만약의 범죄에 잘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말 없는 신고 '똑똑캠페인' 등 112신고를 하는 다양한 방법과 요령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에 순찰 서비스가 제공되는 탄력순찰 신청 방법 ▲달서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정보 활용 등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돌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시 중구 제공) 2023.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 AI돌보미 지원사업 실시

대구시 중구는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돌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청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총 74명의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설치·운영한다.

설치된 AI 스피커는 24시간 감성 대화, 음악감상, 치매 예방 기억검사 등 정서적 건강을 향상할 뿐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 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긴급출동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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