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선미 "데뷔 17년차인데도 어렵다..두렵고 설레요"

윤상근 기자 2023. 10. 17.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TRANG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날 선미는 "컴백까지 오래 걸렸다"라며 "되게 어려운 것 같다. 데뷔 17년 차인데도 처음 선보이는 자리는 두렵고 설레고 아직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데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선미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17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TRANG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날 선미는 "컴백까지 오래 걸렸다"라며 "되게 어려운 것 같다. 데뷔 17년 차인데도 처음 선보이는 자리는 두렵고 설레고 아직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데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과감하게 선보인다.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3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