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데뷔 17년차, 아직까지 긴장감 늦추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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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한 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를 통해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과감하게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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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선미가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선미는 “데뷔 17년차인데도 항상 뭔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는 두렵고 설렌다. 아직까지 그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한 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를 통해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과감하게 펼쳐낸다.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는 세 가지 다른 무드의 변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로 동떨어져 있는 듯한 분절적인 구성과 고조되는 사운드가 마치 낯설고 단절된 공간에서 서로의 감정과 본능이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을 표현했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솔로 가수로 나선 뒤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꼬리’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곡 작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왔던 선미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선미팝’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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