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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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경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사례 공모에서 일과 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사례 공모는 사업주·노동자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우수사례의 홍보를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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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경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사례 공모에서 일과 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과 함께 개최된 워라밸 확산 토크쇼에서 패널로 참석한 이루다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일·생활 균형 제도와 복리후생, 유연근무제 활용, 일·생활 균형 실현 애로사항 등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한 이루다 대표이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도를 계속 시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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