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100억 규모 자기사채 소각 결정에 상한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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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관련주 모비스(25006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비스가 이날 100억원 규모의 자기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소각 대상 사채의 명칭은 '주식회사 모비스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모비스는 "이번 소각결정은 제3차 전환사채(100억원) 재매입으로 취득한 전환사채 전액을 소각하는 내용"이라며 "소각 후 회사가 보유한 자기전환사채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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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핵융합 관련주 모비스(25006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1시45분 모비스는 전일대비 1465원(29.81%)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비스가 이날 100억원 규모의 자기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소각 대상 사채의 명칭은 '주식회사 모비스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소각 목적은 주식가치 희석요인 제거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다.
모비스는 "이번 소각결정은 제3차 전환사채(100억원) 재매입으로 취득한 전환사채 전액을 소각하는 내용"이라며 "소각 후 회사가 보유한 자기전환사채는 없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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