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루키' 방신실, 세계랭킹 61위 자리… 릴리아 부 1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한 '루키' 방신실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61위에 자리했다.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방신실은 지난주 79위에서 18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방신실은 지난 15일 전북 익산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13점을 기록했다.
이번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신실은 지난 15일 전북 익산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13점을 기록했다.
나흘 합계 43점을 기록한 방신실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던 방신실은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올시즌 신인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승자가 됐다.
이번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릴리아 부가 1위를 지켰고, 2위 인뤄닝 3위 고진영 4위 넬리 코다 5위는 셀린 부티에가 자리했다. 김효주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끝난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우승 한 미국의 에인절 인은 지난주 35위에서 25위로 10계단 도약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챔피언' LG, 만원 관중 속 정규시즌 피날레… 10개 구단 체제 최초 '120만 관중' 돌파 - 머니S
- 사우디아라비아서 뛰는 호날두… 축구 선수 연간 수입 '1위' - 머니S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 다정한 모습 눈길 - 머니S
- 홍현희, 똥별이와 생애 '첫 단독화보'…치명적 매력 발산 - 머니S
- 브룩스 켑카, LIV 골프 '통산 3승' 눈앞… 13차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 머니S
- 인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선언… 멕시코·인도네시아·폴란드 등과 경쟁 - 머니S
- '부름부름 대행사' 전현무, MZ회식 즐기고 역대 최하 대행점수 반전 - 머니S
- 박나래, '영웅본색' 주윤발 완벽 소화… 임영웅과 다정한 모습도 - 머니S
- '화란' 송중기, JTBC '뉴스룸' 출연… 가족 얘기도 할까 - 머니S
- '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와 교제 두 달 만에 결별 인정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