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팽현숙 ‘괴산아카데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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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팽현숙씨가 괴산군민들과 만난다.
충북 괴산군은 팽씨를 초청해 오는 26일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아카데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팽씨의 강연 주제는 '14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다.
한편 괴산아카데미는 11월엔 김미경씨, 12월에는 방송인 이금희씨 초청 강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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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코미디언 팽현숙씨가 괴산군민들과 만난다.
충북 괴산군은 팽씨를 초청해 오는 26일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아카데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팽씨의 강연 주제는 ‘14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다.
무료 강연으로, 괴산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1985년 데뷔한 팽씨는 개그 프로그램 유머1번지 ‘남 그리고 여’에 최양락씨와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1988년 최씨와 결혼 후 방송 ‘MBC에브리원 부엉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저서로는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가 있다.
한편 괴산아카데미는 11월엔 김미경씨, 12월에는 방송인 이금희씨 초청 강연을 열 예정이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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