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물가 관리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7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물가와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정부 비축 수산물 수매와 방출 등 준비 상황과 물류센터 내에 보관된 명태,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보관 현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정부 비축 물량 적기 공급과 다양한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7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물가와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정부 비축 수산물 수매와 방출 등 준비 상황과 물류센터 내에 보관된 명태,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보관 현장을 점검한다.
또 비축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시연 과정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생산 감소로 등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오징어와 참조기, 평년보다 여전히 가격이 높은 명태 등에 대해 이달 말부터 정부 비축을 방출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정부 비축 물량 적기 공급과 다양한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