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원가 탕후루·마라탕 가게 실태조사 나선다

김도우 기자 2023. 10.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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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탕후루, 마라탕 등 자극적인 음식이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가 17일 부터 시내 주요 학원가에 있는 탕후루, 마라탕 가게 실태조사에 나선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탕후루 판매점의 모습. 2023.10.17/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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