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여대 간호학과 학생에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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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지난 16일 수원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여대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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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난 16일 수원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주체의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진화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은 이날 강사로 나서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수원여대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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