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여대 간호학과 학생에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박종대 기자 2023. 10.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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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지난 16일 수원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여대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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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 예방 방법 강연
[수원=뉴시스]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사진=수원시 제공) 2023.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난 16일 수원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주체의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진화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은 이날 강사로 나서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수원여대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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