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이돌 데뷔? “♥남편도 못 알아봐”(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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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첫 패션 화보에 도전했다.
지난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 'A급 장영란'에 '남편도 못 알아보게 파격 변신한 46살 주부 장영란 (인생 최초, 모닝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처음으로 패션 화보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 화보 컨셉은 평소 웃음기 많은 장영란의 모습이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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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첫 패션 화보에 도전했다.
지난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 ‘A급 장영란’에 ‘남편도 못 알아보게 파격 변신한 46살 주부 장영란 (인생 최초, 모닝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처음으로 패션 화보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장으로 가던 중 장영란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새롭게 화장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장영란은 모델 사이즈를 소화해 제작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날 패션 화보 컨셉은 평소 웃음기 많은 장영란의 모습이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진행됐다.
장영란의 남편은 사진을 보고선 “턱선 봐라. 아이돌이다”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의 자녀들도 영상 통화를 통해 엄마의 모습을 보고 “엄마가 이상하다. 눈썹이 이상하다. 귀신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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