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외식물가, 삼겹살 1인분 2만원 육박

김도우 기자 2023. 10.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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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1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중 4개 가격이 8월보다 올랐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가격의 경우 1인분(200g) 8월 1만9천150원에서 지난 달 1만9천253원으로 상승하며 2만원에 육박했다. 2023.10.17/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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