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강원교육청, 수험생 총력 지원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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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문제 없이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은 운영하지 않아 확진 수험생도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대책 등을 추진해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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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문제 없이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도내에 설치하는 수능 시험장은 44곳, 시험실은 총 551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은 운영하지 않아 확진 수험생도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안정적인 응시 환경 구축하고자 이달 초 학교 자체 점검을 시작으로 시험지구·시험지역 합동점검, 도 교육청 점검관 현장점검, 도 교육청 수능 담당 부서 특별 점검, 교육부와의 합동점검을 차례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대책 등을 추진해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가족 모두의 노력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상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 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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