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키움, 2024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오는 22일부터 원주 마무리캠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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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야구 최하위에 자리한 키움이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홍원기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잡고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는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수비코치로 구성됐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마무리캠프에는 선수 35명과 코칭스태프 10명 등 총 45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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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잡고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에 합류했다.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는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수비코치로 구성됐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를 맡는다.
키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강원 원주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마무리캠프에는 선수 35명과 코칭스태프 10명 등 총 45명이 참가한다.
홍원기 감독은 "내년을 준비하는 첫 걸음인 만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면서 "포지션별 유망주 발굴과 신인 등 새로운 얼굴들의 기량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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