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장학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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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선수단의 장학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사이클 전남체고 강소은 등 유망주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고, 재독일선수단은 전남체고 육상 송수하에게 1천 유로를 전달했습니다.
또 재호주선수단은 순천시청 유도 양서우 선수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고, 이에 앞서 재미국선수단과 재필리핀선수단도 지역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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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국체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선수단의 장학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사이클 전남체고 강소은 등 유망주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고, 재독일선수단은 전남체고 육상 송수하에게 1천 유로를 전달했습니다.
또 재호주선수단은 순천시청 유도 양서우 선수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고, 이에 앞서 재미국선수단과 재필리핀선수단도 지역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미국과 영국 등 18개국 천3백여 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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