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친선 단체 "이스라엘 고통 공감...연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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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와 이스라엘포럼은 오늘(17일) 서울 세종로에서 집회를 열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무력충돌로 이스라엘이 겪는 고통에 공감한다며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사는 무고한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적이 아니라며, 하마스의 만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도 이 자리에 참석해, 연대의 목소리를 내준 데 고맙다면서, 전쟁이 더는 확장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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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와 이스라엘포럼은 오늘(17일) 서울 세종로에서 집회를 열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무력충돌로 이스라엘이 겪는 고통에 공감한다며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사는 무고한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적이 아니라며, 하마스의 만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도 이 자리에 참석해, 연대의 목소리를 내준 데 고맙다면서, 전쟁이 더는 확장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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