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팝스타 공연 잇따라...샘 스미스·찰리 푸스 내한

이번 주 세계적 팝스타들의 내한 콘서트가 잇따라 열립니다.

영국 출신 팝스타 샘 스미스는 오늘(17)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8년 첫 내한 공연 이후 5년 만에 방한하는 샘 스미스는 올해 주요 시상식을 휩쓴 '언홀리(Unholy)'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같은 장소인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공연을 엽니다.

지난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친 내한 공연에서도 티켓 대란이 일었던 찰리 푸스 콘서트는 올해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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