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공공개방자원 '공유누리' 시설·물품 현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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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 '공유누리'에 등록된 지역 내 시설, 물품 등 자원들에 대한 현행화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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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 '공유누리'에 등록된 지역 내 시설, 물품 등 자원들에 대한 현행화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7월 기준 전국 475개 기관의 15만개 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지역, 키워드 등 다양한 검색 방법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는 주말·공휴일 개방 주차장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장난감도서관, 유축기 대여사업 등 영유아 대상 신규자원도 추가로 발굴해 공유자원·공유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공공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지역, 날짜 등 유형별로 원하는 자원을 검색·예약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들을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공유누리 서비스 집중 홍보와 중점자원의 추가적인 발굴로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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