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김해숙,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로 변신…신민아와 모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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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 김해숙이 '3일의 휴가'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배우 김해숙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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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 김해숙이 '3일의 휴가'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배우 김해숙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엄마 역할로 다양한 색깔의 모성애를 선보여온 김해숙은 최근 드라마 '악귀'에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가운 냉혈한부터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괴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40여 년의 연기 경력에 걸쳐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울고 웃게 한 그가 이번에는 '3일의 휴가'를 통해 하늘에서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와 딸과 함께 3일간의 휴가를 보내는 엄마 '복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해숙은 신민아와 처음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모녀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따뜻한 감동과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김해숙은 "감동적이고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있는 이야기"라면서 올 연말 모두에게 휴식 같은 위로의 메시지를 예고했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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