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형 어코드 출시… 가솔린 4390만원·하이브리드 53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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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풀체인지(완전변경) 11세대 신형 어코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된다.
신형 어코드 가솔린의 외장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으로 구성된다.
신형 어코드 가솔린은 저공해자동차 3종,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2종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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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풀체인지(완전변경) 11세대 신형 어코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된다.
어코드 가솔린은 1.5리터(ℓ)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조합한다.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26.5㎏·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4390만원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0리터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를 장착한다. 엔진은 최고 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4㎏∙m, 모터는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4㎏∙m를 낸다. 엔진을 이용해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하는 ‘충전 모드’를 새로 추가했다. 가격은 5340만원이다.
신형 어코드 가솔린의 외장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으로 구성된다. 하이브리드는 전용 색상인 그레이(Urban Grey Pearl)와 블루(Canyon River Blue)를 포함해 총 5가지다. 신형 어코드 가솔린은 저공해자동차 3종,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2종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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