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직원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과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28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두차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79명의 직원은 이날 열린 본선에서 외국환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대상은 강명철 농협은행 NH금융PLUS반포역센터 과장보가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직원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과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28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두차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79명의 직원은 이날 열린 본선에서 외국환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대상은 강명철 농협은행 NH금융PLUS반포역센터 과장보가 차지했다. 금상은 윤동원 남서초지점 과장보, 은상은 임수빈 구로지점 계장, 배종필 영광군지부 팀장, 특별상은 김남화 동천지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