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모바일 쇼호스트 오디션 프로그램 판매왕, 네이버 쇼핑 라이브 홈쇼핑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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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호스트 오디션 프로그램 판매왕 시즌2가 지난 달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토크콘서트 및 시상식을 끝으로 두 달 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판매왕은 (주)너츠네이션과 (주)너츠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컨텐츠로, 공개오디션 형식의 모바일 쇼호스트 발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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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호스트 오디션 프로그램 판매왕 시즌2가 지난 달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토크콘서트 및 시상식을 끝으로 두 달 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판매왕은 (주)너츠네이션과 (주)너츠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컨텐츠로, 공개오디션 형식의 모바일 쇼호스트 발굴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끼와 열정이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2030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다.
최종 오디션 우승자에게는 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5인에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모바일 쇼호스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도 모바일 쇼호스트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많은 도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제작을 맡은 너츠컨텐츠그룹(대표 이기영)은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초창기부터 성장해 온 기업으로 2015년부터 중국 왕홍(인플루언서)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판매왕 시즌1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2에서는 차세대 2030 K-모바일 쇼호스트를 선발했다.
‘2030판매왕’은 지난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디션 경연과정을 생중계하였으며 마케팅, 물류, 커머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전문가가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2030판매왕의 우승자를 선정하는 결승 경연에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네쇼라)의 실시간 시청자 1위와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지인씨의 우승으로 성공적으로 오디션을 마무리했다.
‘판매왕’의 제작과 연출을 맡은 너츠컨텐츠그룹 관계자는 “오디션 우승자의 선정과 더불어 판매왕 참가자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라며 “판매왕 시즌2 참가자들은 앞으로 너츠컨텐츠그룹과 연계하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판매왕 시즌2의 우승자인 강지인씨와 너츠컨텐츠그룹의 이기영 대표는 부평 상권 르네상센터에서 주관하는 부평블랙데이(BB DAY)에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참여하여 80%의 할인율로 구매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경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츠컨텐츠그룹은 앞으로도 ‘판매왕’을 통하여 지역상권과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의 상인들에게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주고, 청년창업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및 상인들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너츠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와 우수 중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는 것을 기획의도로 한 판매왕은 한국형 라이브커머스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진행을 예고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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