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반도체 바닥 다졌나…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주가 오름세

서희원 2023. 10. 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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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자 국내 대표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름세다.

17일 오후 1시 14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53% 상승한 6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는 4.19% 상승한 12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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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자 국내 대표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름세다.

17일 오후 1시 14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53% 상승한 6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는 4.19% 상승한 12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동시에 인공지능(AI) 붐이 일고 있어 반도체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잠정 실적 발표에서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조 1927억원)를 약 2000억원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 부문 손실이 2조~3조원대까지 줄인 것으로 추정돼 반도체 사업이 바닥을 확인한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왔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SK 하이닉스에도 기대가 쏠린다. 특히 적자를 1조원대(컨센서스 1조 6650억원)까지 줄였을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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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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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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