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 ‘만점’·최우수 등급 획득

천예령 기자 2023. 10. 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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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효율성과 투명성에 대한 외부 평가
“기부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 제고할 것”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공익법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스마일게이트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전체 평가 항목 만점을 받고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4대 회계법인에서 출연한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 평가 민간 기관으로, 공익법인 재무효율성과 투명성 평가를 실시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총 871개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익법인은 희망스튜디오를 비롯해 아산나눔재단, 굿네이버스,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45곳이다.

올해의 평가 항목은 ‘투명성·책무성’ 8개 항목, ‘재무효율성’ 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희망스튜디오는 기부금을 활용해 캠페인을 운영하는 재단으로 기부자들과의 약속인 투명한 운영을 철칙으로 사업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진정성으로 기부자에게 다가가 재단·기부 플랫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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