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아이앤나…전년비 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과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베베캠/젤리캠 등 캠서비스와 플랫폼 광고, 서비스 제휴,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대폭 증가했다"며 "임직원수도 늘어나 작년 11월 판교로 확장 이전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과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다.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다.
최근 론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됐다.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육아용품 전문 라이브 쇼핑 '아라쇼', 모바일 육아수첩 '아이수첩' 등 다양한 서비스도 성장세다. 2023년 8월 기준 누적가입자수 100만명, 누적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베베캠/젤리캠 등 캠서비스와 플랫폼 광고, 서비스 제휴,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대폭 증가했다”며 “임직원수도 늘어나 작년 11월 판교로 확장 이전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RP 1위 더존비즈온, AWS와 협력…글로벌 SaaS 공략
- [모빌리티 빅뱅]〈3〉바퀴 달린 컴퓨터 'SDV'…車 자체 OS 개발 특명
-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사업 키운다
- 北 해킹조직, 인증 SW 취약점 악용해 'IT분야' 집중 공격
- 여야, 의대 정원 확대 '환영'… '지역의사제' 도입 목소리도
- [르포] 한화솔루션, 카터스빌 공장 건설 '분주'…IRA 효과 美 시장 정조준
- 한화솔루션 “美 태양광 공장 2025년 '풀 캐파'…추가 건설 고려”
-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영상 첫 공개…“집으로 보내주세요”
- EMV QR 완성에도 예산 마련 난항
- 여행·숙박 플랫폼, 롱스테이 주목…해외는 치앙마이 국내는 제주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