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일주일...장기화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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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을 일주일 동안 진행되면서 파업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노조원 천여 명이 번갈아 참여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7일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노조 파업으로 검진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며, 행정직원을 포함한 가용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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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을 일주일 동안 진행되면서 파업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노조원 천여 명이 번갈아 참여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7일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의료공공성을 강화하고, 직무 성과급제 도입 반대를 포함한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과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노조 파업으로 검진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며, 행정직원을 포함한 가용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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