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총선 출마 질의에 "지금 업무에 제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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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계속 나오고 있는 출마설에 대해 에둘러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오늘(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내년 출마를 결정했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이 금감원장은 여러 차례 말한 대로 지금 하는 업무가, 연말까지나 내년까지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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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계속 나오고 있는 출마설에 대해 에둘러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오늘(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내년 출마를 결정했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이 금감원장은 여러 차례 말한 대로 지금 하는 업무가, 연말까지나 내년까지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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