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 해외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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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내외 수출상담회 개최를 릴레이로 추진한다.
먼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대전기업의 태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오는 20일에는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볼룸에서 해외 유망바이어 초청 '붐업코리아 대전 2023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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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내외 수출상담회 개최를 릴레이로 추진한다.
먼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대전기업의 태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오는 20일에는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볼룸에서 해외 유망바이어 초청 ‘붐업코리아 대전 2023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출상담회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기존 온라인 상담 방식이 작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전환됐으며 대전기업은 해외 현지 바이어사를 직접 방문해 현지 소비자 성향, 선호 제품, 트렌드 등을 파악하여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아비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2개사로 태국 내 한국 제품의 위상이 높은 만큼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태국 바이어와의 수출계약을 유도한다는 전략으로, 대전테크노파크는 현지 바이어사 방문을 위한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붐업코리아 대전 2023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주력산업분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를 대전으로 직접 초청하여 대전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대전테크노파크는 수출전문기관인 KOTRA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전세계 무역관이 보유한 해외 유력바이어 모집과 상담회에 참여할 대전기업을 모집했고 해외 바이어 9개사와 대전기업 37개사를 확정, 상담 매칭을 완료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원장은 “수출은 정부에서도 주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관에서도 타깃 지역 맞춤형 지원, 글로벌 유망 전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태국과 대전에서 열리는 릴레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대전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수출계약까지 성사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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