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나라로 오는 건 끝내주는 일”...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또 추가

최윤정 2023. 10.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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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록 밴드 그룹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가 내한공연 스케줄을 한번 더 추가했다.

17일 공연 주최사 측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 '플라잉 버즈- 스페셜 나잇 인 서울' 공연이 1회 추가 개최된다.

이로써 노엘 갤러거는 기존 예정됐던 11월 27~28일 공연에 앞서 11월 25일 추가 공연을 개최해 보다 더 많은 국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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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 본부엔터테인먼트 제공
 
영국 록 밴드 그룹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가 내한공연 스케줄을 한번 더 추가했다.

17일 공연 주최사 측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 ‘플라잉 버즈- 스페셜 나잇 인 서울’ 공연이 1회 추가 개최된다.

이로써 노엘 갤러거는 기존 예정됐던 11월 27~28일 공연에 앞서 11월 25일 추가 공연을 개최해 보다 더 많은 국내 팬들을 만난다.

노엘 갤러거는 당초 28일 하루만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해당 공연의 티켓이 빠르게 티켓이 매진됨에 따라 27일 공연 또한 추가한 바 있다.

노엘 갤러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추가 공연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는 “특별공연 추가, 너네 나라에 오는 건 끝내주는 일이야”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하이 플라잉 버즈 - 스페셜 나잇 인 서울’ 11월 25일 공연은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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