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가정집 창문 노린 절도범…잡고보니 전과 19범

소재형 2023. 10. 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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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부엌이나 화장실 창문을 통해 가정집에 침입해 고가의 물품을 훔쳐온 상습 절도 전과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3일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 2층 창문을 열고 들어가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절도 등으로 앞서 저지른 19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절도 #상습 #가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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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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