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위원회 X 디지틀조선일보 유아 · 초등 영어말하기 대회 스피컵(Speak CUP) 개최

전국 유아 초등 영어말하기 대회 스피컵 첫 개최
12월 8일까지 예선 동영상 접수, 1월 15일 본선
외교통일위원장상, 한국영어교육학회상등 시상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외교통일위원회, 한국영어교육학회, ETS TOEFL, 조선일보, 디조캐나다문화어학원이 후원하는 전국 유아 · 초등 영어말하기대회 스피컵(Speak CUP) 본선이 오는 2024년 1월 15일(월)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전국 48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단, 해외 거주 경험 2년 이상인 참가자는 국제부로 지원해야 한다. 예선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후 2023년 12월 8일(금)까지 1분 30초 이내의 자유 주제 스피치 동영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12월 22일(금) 본선 진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인 외교통일위원회장상을 비롯해 유아, 초등, 국제부 각 디지틀조선일보대표상 등이 수여되며 심사 기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 황종배 교수(건국대학교)는 “‘세계화 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은 어린 시절부터의 체계적인 영어 교육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유아, 초등 어린이들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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