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첫 정규앨범 1년 반 준비, 연차 쌓일수록 생각 多” (최파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휘인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로 돌아온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묻자 "싱글앨범 발매했을 때와는 확실히 기분이 다르다. 준비 기간도 훨씬 길었다.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이 됐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약 1년 반 동안 앨범을 준비했다는 휘인은 "걱정이 많은 편이다. 연차가 쌓일수록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무대에서 만족도가 떨어진다"며 "주변에서는 '잘하고 있어'라고 하는데 안 들린다. 욕심이 많아서 더 잘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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