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마트팩토리전 창원서 개막…로봇산업·디지털혁신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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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살펴보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7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했다.
행사장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핵심인 로봇 및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산업특별관과 창원시 투자유치·디지털혁신 플러스관(지멘스·다쏘시스템 공동), 3D 프린팅 특별관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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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살펴보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7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했다.
오는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한화그룹의 로봇 전문기업인 한화로보틱스와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기업 지멘스, HD현대로보틱스, 하이윈코퍼레이션,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등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핵심인 로봇 및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산업특별관과 창원시 투자유치·디지털혁신 플러스관(지멘스·다쏘시스템 공동), 3D 프린팅 특별관이 설치됐다.
또 한화로보틱스와 에스티에스로보테크의 다양한 푸드로봇들이 함께하는 맥주파티가 푸드테크라운지에서 매일 열려 네트워킹 시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17일 오후 2시), '제조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18일 오후 1시 30분), '디지털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전략'(20일 오전 11시)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도 차례로 열린다.
창원시는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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