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숙♥광수, 드디어 결혼… ‘나는 솔로’ 제작진도 축하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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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9기 출연자 영숙과 광수 커플이 결혼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광수♥영숙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나는 솔로 제작진 일동'이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며 이들을 축하하기도 했다.
9기 광수는 정신과 의사며 영숙은 은행원이다.
광수는 9기 초반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영숙의 노력으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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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9기 출연자 영숙과 광수 커플이 결혼했다.
9기 영숙은 지난 15일 'ㅃ2'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광수와 영숙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키스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영숙은 신부 대기실에서 손을 흔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광수♥영숙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나는 솔로 제작진 일동'이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며 이들을 축하하기도 했다.
9기 광수는 정신과 의사며 영숙은 은행원이다. 광수는 9기 초반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영숙의 노력으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구해줘 홈즈'에 신혼집을 구하는 의뢰인으로 등장해 화제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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