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제동..."위법 발견"

차유정 2023. 10. 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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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시공사 선정을 추진해 속도를 내려던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영등포구청에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정비계획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해 조처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시가 위법하다고 판단을 내린 만큼 한양아파트는 사실상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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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시공사 선정을 추진해 속도를 내려던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영등포구청에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정비계획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해 조처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이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낸 것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KB부동산신탁이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은 구역에는 중심시설 이용지가 빠져 있다며 입찰 공고문에는 해당 부문을 다 포함하는 것으로 제안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가 위법하다고 판단을 내린 만큼 한양아파트는 사실상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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