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술 취해 행인 밀친 현직 경찰관…폭행 혐의 입건

서상혁 기자 2023. 10.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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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A경감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경감은 이날 오전 4시4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악수를 청한 후 거절당하자 일행 중 한 명인 여성 B씨를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A경감에 대한 징계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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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경감 악수 거절 당하자 행인 밀쳐
ⓒ News1 DB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새벽 시간에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A경감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경감은 이날 오전 4시4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악수를 청한 후 거절당하자 일행 중 한 명인 여성 B씨를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A경감에 대한 징계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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