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공장 천장 설치하다 5m 아래 추락...60대 사망
임형준 2023. 10. 17. 13:12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천장을 설치하던 러시아 국적 60대 남성 A 씨가 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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