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호남고사거리~유창아파트 구간 인도정비·주차장 조성

박제철 기자 2023. 10. 17.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남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사거리~유창아파트 800m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황토포장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를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도로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남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사거리~유창아파트 800m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황토포장을 완료했다.(정읍시 제공)2023.10.17/뉴스1

전북 정읍시가 남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사거리~유창아파트 800m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황토포장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대로(35~40m)의 인도와 녹지공간을 조정해 노상주차장 56면(일반37, 사선17, 장애인2)도 조성했다.

이번 공사는 사전 설계단계에서부터 인근 20여개 상가 주인과 관계자에게 공사내용을 설명하고 협의해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를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도로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