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7일 뉴스센터13
■ 이스라엘 "하마스 척결"…하마스 "준비 끝나"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지상전 자제를 촉구하는 분위기 속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 섬멸 전까지 후퇴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마스는 결전을 치를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인질의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 바이든, 18일 이스라엘 방문…"연대 재확인"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지상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연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합참 "북-하마스, 무기 등 여러 분야 연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북한이 무기와 전술, 훈련 등 여러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유사시 대남 공격에 활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대비태세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 코로나 '엔데믹' 속 배달원 수 처음 감소세
코로나 사태 이후로 매년 증가했던 배달원 수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배달원 수는 42만 6천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외식활동이 늘면서 조리사 숫자는 크게 늘었습니다.
■ 대관령 아침 영하 1.7도…모레 전국 비 예보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후엔 날씨가 더욱 추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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