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확정…은퇴한 박준태, 2군 코치로 새 출발 [공식발표]

황혜정 2023. 10.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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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10위를 기록하자 빠르게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지으며 새 시즌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2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이번 시즌까지 1군 코치를 지낸 박재상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수비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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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창단 첫 10위를 기록하자 빠르게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지으며 새 시즌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2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

1군은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가 변함없이 선수단을 지도한다.

빈자리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맡았던 코치들로 채운다.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수비코치가 맡는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재활 및 잔류군은 노병오 투수코치와 강병식 야수코치가 담당한다.

한편, 이번 시즌까지 1군 코치를 지낸 박재상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수비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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