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 외국인투자지역에 무료 셔틀버스 운영

김소연 2023. 10.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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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 직원들의 통근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위탁받아 버스 총 7대를 운영하며, 버스는 천안아산KTX역·두정역·천안버스터미널·동탄역 등 4곳과 외국인투자지역을 오간다.

이에따라 입주기업 직원의 출퇴근 편의가 높아지고, 외국인투자지역 내 교통혼잡과 주차난 등이 해소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기업의 사업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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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 직원들의 통근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위탁받아 버스 총 7대를 운영하며, 버스는 천안아산KTX역·두정역·천안버스터미널·동탄역 등 4곳과 외국인투자지역을 오간다.

이에따라 입주기업 직원의 출퇴근 편의가 높아지고, 외국인투자지역 내 교통혼잡과 주차난 등이 해소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기업의 사업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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