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빅, 겨울철 홈트족 위한 신규 ‘AB슬라이드’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운동용품 브랜드 아이언빅(IRON VIC)이 가정용 운동기구 ‘초저소음 AB슬라이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흔히 ‘롤 아웃’으로 불리는 AB슬라이드는 뱃살을 줄이고 복근 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정용 운동기구이다. 아이언빅은 기존 AB슬라이드 운동에 적응되어 근육 자극이 약하다고 느끼는 유저들을 위해 보다 강하게 복근을 자극할 수 있는 상급자용 초저소음 AB슬라이드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AB슬라이드는 투박하지 않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논슬립 TPR 소재를 사용하여 층간소음 걱정 없이 운동 가능하다. 온전히 사용자의 근력으로 왕복 운동을 하기 때문에 뱃살 자극은 2배로 자극된다. 아이언빅은 현재 마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5차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AB슬라이드는 복부 비만이 고민인 사람들이나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할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홈트레이닝으로 많은 시간과 공간을 들이지 않고, 운동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언빅 관계자는 “최근에는 AB슬라이드 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용으로 튜빙밴드와 사레레밴드의 구매가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운동 용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언빅은 2021년 홈트레이닝 및 헬스 용품 브랜드로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 출시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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