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포켓몬 고, "팀 플레이 추가...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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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이 서비스하는 '포켓몬 고'에 신규 기능인 팀 플레이가 추가된다.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팀 플레이(파티 플레이)'를 통해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Q. 팀 플레이와 루트를 함께 할 수 없는데 A. 양쪽 모두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
Q. 팀 플레이 보상으로 공개된 이브이 티셔츠는 기간 한정 제공인가? A. 특별히 기간이 한정된 건 아니고 플레이하면 전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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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팀 플레이(파티 플레이)'를 통해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팀 플레이로 레이드에 도전하게 되면 스페셜 어택의 위력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팀 파워'를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수월한 레이드 공략이 가능하다.
이시츠카 나오 UX 디자이너(좌), 미무로 타이기 PD(우)
A. 게임 내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아이디어 같다. 현재는 주위에 알고 있는 사람끼리 팀을 구성하는 것을 포인트로 삼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서 검토해 보겠다.
Q. 팀 플레이 유지가 1시간으로 제한된 이유가 있다면
A. 다양한 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1시간이 가장 적절했다. 다만 이 부분은 앞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다.
A. 양쪽 모두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 다만 장기적인 내용을 약속하기는 어렵다.
A. 특별히 기간이 한정된 건 아니고 플레이하면 전부 받을 수 있다.
Q. 팀 플레이 장려를 위해 고려 중인 방안이 있다면
A. 새로운 걸 얻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함께 즐기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 이외의 참가를 유도하는 보상은 아직 마련하지 않았다.
A. 확정적으로 슬롯을 참가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유저 피드백을 통해 검토해 나가겠다.
A. 많이 모일수록 팀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빠르다.
Q. 팀 플레이를 즐기기 위한 트레이너들 간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가
A. 가까운 거리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팀 챌린지의 경우 비슷한 체험을 장소에서 하길 바랐기에 가까운 거리를 유지했다.
Q. 팀 플레이 종료 이후 발표하는 서머리의 내용은 유저가 선택하는 것인가
A. 표시되는 내용은 달성된 내용에 따라 바뀐다.
Q.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한 마디
A. 사파리에 참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팀 플레이 기능을 확산시켜 주면 좋겠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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